마포의 웹사이트가 어떤 검색 화면에서는 보이는데 다른 화면에서는 빠진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해 보겠습니다. 한쪽에서 찾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사이트 전체가 색인에서 삭제됐다고 결론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Google 검색에는 선정적이거나 노골적인 콘텐츠를 걸러 주는 SafeSearch 설정이 있어, 그 영향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는 상황도 있습니다. 이번 점검은 제목과 본문을 다시 쓰기 전에 검색 조건에 따른 차이를 좁히는 작업입니다.
비교 대상은 사이트 이름만이 아니라 문제로 제보된 페이지와 검색어입니다. 같은 페이지를 찾던 것인지, 웹 결과에서 빠진 것인지 이미지가 흐려진 것인지 구분해 기록합니다. Google 도움말에서 ‘필터’는 노골적인 콘텐츠를 검색 결과에서 제외하는 설정이고, ‘흐리게 처리’는 해당 이미지를 흐리게 하되 관련 텍스트와 링크는 나타날 수 있는 설정입니다. 흐린 이미지 하나를 보고 웹페이지 자체가 검색에서 사라졌다고 보고하면 서로 다른 현상을 합치게 됩니다.
Google Search Central은 특정 페이지가 보이는 검색어에서 SafeSearch를 사용 중지한 경우와 필터를 적용한 경우를 비교하는 절차를 안내합니다. 필터를 적용했을 때 그 페이지가 보이지 않으면 해당 검색어에서 필터링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입니다. 업무상 허용된 점검 환경에서 검색어와 대상 주소를 같게 두고 차이를 확인합니다. 관리자가 잠근 설정은 임의로 우회하지 않고, 비교할 수 없었던 조건도 기록에 남깁니다.
차이가 발견돼도 곧바로 잘못된 분류라고 단정하지 않습니다. 실제 페이지의 문장과 이미지 등 콘텐츠를 확인하고, 정상적인 분류인지 오류를 의심할 근거가 있는지 나눠야 합니다. Google은 노골적이지 않은 페이지에 성인용 등급 메타 태그를 잘못 붙이는 일을 흔한 실수로 설명합니다. 그 태그가 있는 페이지는 내용과 관계없이 SafeSearch가 제외한다고 안내하므로, 본문이 평범해 보여도 공통 서식에서 잘못 이어받은 표시가 있는지 담당자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상의 점검에서 일반 서비스 안내를 새로 만들었는데 이전 서식의 성인용 등급 표시가 남았다고 해 보겠습니다. 이 경우 편집자가 지역명을 더 넣거나 소개문을 길게 늘리는 것은 발견한 설정 오류에 대한 조치가 아닙니다. 어느 페이지에 어떤 표시가 있고 원래 콘텐츠와 왜 맞지 않는지를 전달해 수정 범위를 검토합니다. 실제로 성인용 분류가 필요한 자료까지 검색 노출을 위해 표시만 없애는 방식으로 확대하지 않습니다.
반대 경우도 남겨야 합니다. 필터 여부에 따른 차이가 없거나 대상 페이지가 어느 조건에서도 보이지 않는다면, 그 비교만으로 SafeSearch가 원인이라고 정할 수 없습니다. 페이지 접근과 색인 상태 등 다른 근거를 확인하는 단계로 돌아갑니다. 한 페이지에서 차이를 봤다는 이유로 전체 사이트가 동일하게 제외된다고 추정하지도 않습니다. 관찰한 대상과 아직 확인하지 못한 범위를 분리해야 불필요한 전체 원고 교체를 피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분류를 의심할 근거가 있으면 Google의 공식 문제 해결 안내에서 재검토 조건을 확인합니다. 최근 수정 후에는 분류기가 다시 처리하는 시간이 필요할 수 있으며, 요청한다고 즉시 복원되거나 특정 순위가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이 절차는 Google에 관한 것으로 네이버의 수집 상태를 설명하는 근거로 옮기지 않습니다. 마포 웹사이트의 점검 기록에는 ‘안 보임’ 한 줄 대신 검색어, 주소, 필터 조건, 관찰한 차이와 확인된 설정을 남기는 것이 다음 조치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